밸류업 우수 기업 (저PBR) 들에 대한 인센티브 방향성 속에서 주목해야 할 종목

안녕하세요. ApisHive 입니다. 최근 정부에서는 국내 증시 시장에서의 일명 '코리안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자 밸류업이 우수한 저PBR기업들에게 인센티브를 주면서 투자자들의 투자를 이끌고자 하는 움직임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어제 마감 시황 포스팅에서도 적었었지만 이것이 현재 코스닥의 급락을 설명 할 수 있는 이유 이기도 합니다. 코스닥은 대부분 벤처기업, 현재는 적자이거나 매출이 적어도 미래를 위한 기술 투자에 전념하는 기업들이 많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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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정부가 왜 이러한 움직임을 보이는지를 우리가 잘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정부가 이야기 하는 PBR이 1이 안되는 종목은 1,100개가 넘습니다. 이 종목들이 전부 다 주식시장에서 저평가된 종목들이라는 의미 입니다. 하지만 미국같은 선진 금융시장이나 일본 같은 경우는 이러한 저 PBR종목들이 점차 줄어들고 있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것을 국내 증시시장이 불황인 이유라고 정부는 진단하고 경기 부양책에 대한 일종으로 이에 대한 처방책을 내놓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일본의 경우는 지금의 우리나라처럼 정부에서 PBR 부양에 대한 언급을 한 뒤 지수가 상당히 많이 올랐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이제 지수가 오르는 것 만 기다리면 되는걸까요? 저는 쉽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그 이유는 이것이 정부의 정책 지원만으로는 분명한 한계가 있기 때문 입니다. 일본과 우리나라가 정부는 같은 방향의 정책을 내었지만 큰 차이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일본은 정부의 발표 이후 많은 기업들이 주주환원에 대한 공시를 하면서 투자자들이 실제 체감하는 변화를 느끼면서 주가가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우니라라는 일본보다 PBR이 더 낮음에도 배당율을 높이거나 하는 주주들을 위한 기업 자체적인 움직임이 아직 없다라는 것 입니다. 만약 일본과 같이 기업들이 나서서 주주환원율을 높이거나 자사주를 소각하거나 하면서 주주들의 이익에 발 벗고 나서준다면 이것은 굉장한 호재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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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2월 중 정부가 발표한 밸류업 우수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정책이 나오기 전까지 분위기 조성은 계속 되면서 투자 자금들의 이동은 계속 될 것 같다는 생각 입니다. 드라마틱하게는 아니겠지만요. 그 관점에서 제가 주목하는 종목을 한가지 공유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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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은 우주항공 산업과 방위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이자 주식 종목 입니다. 최근 투자자들의 투자의 핵심 가치가 되어 있는 실적과 PBR도 조건에 부합 합니다. 즉 미래가치 + 기대감 + 기업밸류 모두 충족하는 종목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우주 항공 분야는 우리나라가 항공청을 설립 준비하고 있을 정도로 매우 투자를 높이고 있는 분야라는 것은 다들 아실 것 입니다.

 

미래가치 + 기대감

https://www.news1.kr/articles/5297095

메리츠증권 "한화시스템, 신성장 동력 주목해야…목표가 35%↑"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2410243325488

'한국형 뉴 스페이스' 가동…한화시스템 소형 SAR 위성 우주로 - 머니투데이

 

 

기대감은 저의 텍스트보다 뉴스가 완벽히 이를 대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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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과 PBR

 

출처 - 네이버증권

실적은 매년 성장하고 있고 특히 23년 성장이 매우 두드러집니다. PBR도 1을 조금 넘는 정도면 양호하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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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한화시스템 일봉차트 - 출처 인베스팅닷컴

꾸준히 우상향하던 주가는 현재 조정을 받고 바닥을 다지려고 하는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매우 이상적인 조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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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여러분들도 현재의 여러가시 상황을 종합해서 함께 판단 해보시면서 함께 성정 해나가면 좋겠습니다.

오늘 제 생각이 여러분들의 투자 생활과 아이디어에 유용하게 활용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