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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주식 정보

의사 파업, 의료 대란으로 인한 혈액 부족 사태 전망 및 관련주 탐방

by Apis23 2024.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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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pisHive입니다. 최근 의대 정원 2,000명 확대를 둘러싼 의사단체와 정부 간의 대립이 길어지면서, 국민과 환자들만 피해를 보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어떠한 해결의 실마리도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주식시장의 관점에서 볼 때, 이와 같은 사태가 지속된다면, 과거 코로나19 사태 때와 유사하게 '의료대란' 테마 주식이 주목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코로나19 당시에는 마스크, 치료제, 병상, 원격근무 관련 주식이 순차적으로 주목받았듯이, 이번 의료대란에서도 비슷한 패턴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미 원격의료 관련 주식들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인성정보와 비트컴퓨터가 그 예입니다. 이어서,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을 위한 호흡기 관련 주식들도 시세 상승을 보였습니다. 대표적으로 맥아이씨에스와 매디아나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제가 예상하는 다음 단계는 바로 '혈액' 관련 종목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을 해봅니다. 그 그거는 아래와 같은 뉴스 입니다. 오늘 아침 뉴스에서 나온 기사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37016?sid=102

 

[단독] 수술방 닫히자 진짜 피가 마른다…공급 반토막, 제때 못 쓰면 버려져

전공의 집단 사직 이후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수술 연기와 취소가 잇따르면서 이달에만 하루 1건 이상씩 보존기간이 지난 혈액이 버려지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에서 의료기관으로 가는 혈액도 20%

n.news.naver.com

 

그래서 오늘은 이와 같은 뉴스가 주식시장에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인지 될 경우 시세상승을 예상 할 수 있는 종목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선바이오

 

선바이오는 인공혈액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페길레이션 기술을 적용한 후보물질 SBX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선바이오가 5년 전부터 개발에 착수해 현재 전임상 단계에 있으며, 향후 시장이 500조원 이상 형성될 것으로 기대되는 인공혈액시장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부는 올해부터 5년간 471억원을 투입해 세포 기반 인공혈액 기술 개발을 지원하며, 선바이오는 이 사업에 참여하여 국내유일의 인공혈액 특허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SBX는 산소 전달 능력이 우수하며 다른 제품들보다 반감기가 3~4배 더 길어 주 1회 투여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환자는 적은 양의 투약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게 됩니다​​. 이와 같은 기술적 우수성과 시장에서의 높은 기대감은 선바이오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차바이오텍

차바이오텍은 미국의 줄기세포 전문기업 ACT와 함께 인공혈액 관련 연구 및 생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양사는 미국에 합작회사를 설립하여, 차바이오텍이 ACT의 기술 라이센스에 대한 독점권을 갖게 되었습니다.이 협력을 통해 차바이오텍은 향후 2~3년 내에 기술을 완성하고, 전세계적으로 혈액 수급 문제 해결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이수화학

선바이오의 2대 주주 입니다.


현재의 의료대란 사태가 조속히 마무리 되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저의 투자 아이디어를 비료 삼아 성공 투자 활동 이어나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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